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차돌된장찌개 레시피

요즘은 날씨가 좋긴 한데 갑자기 날씨가 시원하다 못해 쌀쌀해졌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는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나기 마련이죠. 오랜만에 구수하고 맛있게 먹을 생각하니 기대됩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재료준비

냉동차돌박이 3 주먹

후추 약간

식용유 1숟가락

양파 1/2개

대파 1대

표고버섯 2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물 400ml

재래식 된장 2숟가락 듬뿍

다진 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

설탕 1/3숟가락

차돌박이 된장찌개 맛있게 만들기

1. 야채 썰기

자투리 야채를 해결하기 정말 좋은 메뉴가 바로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아닐까 합니다. 일단 냉장고 속에 들어가면 괜찮을만한 야채를 꺼내줍니다.

 

모든 크기는 사각으로 좀 작게 썰어주면 됩니다. 밥숟가락으로 퍼서 먹기 좋은 크기가 딱인 듯합니다. 양파, 대파, 애호박, 표고버섯, 청양고추 준비를 해보았으며 홍고추도 사용을 한 것이 남아있어서 넣었습니다.

 

2. 고기부터 볶기

냄비에 고기부터 볶아서 기름을 내주면 훨씬 더 맛있습니다. 냉동차돌박이요리 할 것이기 때문에 식용유 1숟가락 넣고, 차돌을 3 주먹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후추를 뿌려서 볶아줍니다. 끝까지 익힐 필요는 없으며 적당하게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고 색이 변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 야채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붓기

고기가 어느 정도 색이 나오면 야채를 모두 넣어줍니다. 주걱으로 2-3번 정도만 뒤적거리면서 볶아주셔도 충분합니다. 물을 400ml 부어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오래 볶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물을 붓고 양념을 해서 푹 끓여 내기만 하면 차돌박이된장찌개 끓이는 법 맛있게 됩니다. 차돌박이요리 중에서도 구수하면서도 익숙한 음식인데요. 다른 부위의 고기도 좋지만, 해당 부위 한번 활용하시면 바꾸기 쉽지 않을 겁니다.

 

4. 된장을 풀고 갖은양념을 해서 끓이기

재래식 된장은 한 숟가락 넘치도록 2숟가락 듬뿍 담아 풀어줍니다. 시판이라 풀림이 좋긴 해도 적당히 섞어가면서 풀어주시면 다음 단계가 쉽습니다. 물은 쌀뜨물로 대처해서 끓이셔도 좋은 선택입니다.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설탕 1/3숟가락, 참치액 1숟가락을 넣어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이 정도만 해도 세상 맛있고, 구수한 된찌 만들기 충분합니다.

 

본격적으로 끓는 단계에서는 모든 재료 및 양념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보글보글 끓여 재료들을 충분히 익혀줍니다. 고기가 조금 질겨질 수는 있으나 된찌는 오래 끓일 수로 깊은 맛이 나기도 합니다. 최대한 짧게 끓일 분들은 애호박이 익을 정도만 끓여 마무리합니다.

 

5. 푹 끓이면 완성

두부 없이 끓이는 버전으로 좋아하는 분들은 추가하셔도 됩니다. 두부 없는 레시피는 앙꼬 없는 찐빵이기도 하니 집에 두부가 있다면 적극 사용해야 합니다.

 

단, 차돌박이가 넉넉하게 들어가면 별미스러운 맛으로 두부 없이 끓여보셔도 좋습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뚝배기에 옮겨 담아 한번 끓여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된찌도 차돌박이 및 식재료들 넉넉하게 추가해서 보글보글 끓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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