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두부조림 양념장 간단 레시피

오늘의 주제는 두부입니다. 요즘 이야기하는 것들이 반찬이니 두부를 이용한 반찬인데요 구운 두부에 단짠단짠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는 오늘의 레시피 간장 두부조림 맛있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장 두부조림

재료준비

두부 한 모

마늘 4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감자전분 100ml

 

양념준비

양조간장 4숟가락

조청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 약간

 

간장 두부조림 맛있게 만들기

1. 두부 손질하기

부서지지 않게 단단한 부침용으로 준비해서 폭은 2등분으로 가로세로는 2번씩 잘라서 납작한 절편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수분이 많으면 전분가루 바를 때 너무 두껍고 눅눅하니까 키친타월로 지그시 눌러서 물기를 닦아냅니다.

 

물기를 닦은 후 소금을 2~3꼬집 뿌려서 밑간을 합니다. 전분가루를 하나씩 묻혀줍니다. 쫀득 바삭한 식감의 두부조림 레시피 만들기 위해서 육면에 전분가루를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2. 부재료 준비하기

마늘은 도톰하게 슬라이스 합니다. 청양고추, 홍고추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혹시 매운맛이 걱정되면 고추 빼고 만들어도 되는데 저는 아이들 때문에 고추는 전부 패스하고 만듭니다.

 

3. 양념장 만들기

그릇에 양조간장 4숟가락, 조청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맛술 2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4. 부두 굽기

식용유를 팬 바닥에 자작하게 깔릴 정도로 붓고 두부를 하나씩 올려서 튀기듯 굽습니다. 전분가루가 익으면 쫀득해지기 때문에 서로 가까이 두면 붙어버릴 수 있습니다.

 

띄엄띄엄 붙지 않게 두고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도록 부칩니다. 노릇하게 부쳐야 두부조림 양념장 부어 조릴 때 눅눅하지 않고 바삭 쫀득한 식감이 됩니다. 구운 두부는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뺍니다.

 

5. 양념 조리기

식용유 1~2숟가락을 두른 후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준비한 간장두부조림 양념장 붓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양념장이 너무 흥건하면 조렸을 때 눅눅해지기 때문에 윤기가 생기면서 조려지도록 조금 끓여줘야 합니다.

 

양념장이 졸아들면 두부를 넣고 버무립니다. 골고루 스며들 수 있게 살살 뒤집어가며 졸여줍니다. 양념이 쏙 스며들고 나면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패스입니다.

 

6. 완성하기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깨를 넉넉히 뿌려 부면 완성입니다.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긴 후 양념을 버무렸기 때문에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두부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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